'기상특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완도해양경찰서는 설 연휴기간 중 전남 남부해안에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가 예상됨에 따라 이달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연안사고 위험예보는 기상특보 또는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 발생이 예상될 경우 그 위험성을 3단계인 관심, 주의보, 경보로 구분해 국민에게 위험성을 미리 알리기 위한 제도이다. 완도해경은 사고발생 위험성이 높은 항포구, 갯바위, 방파제 등 위험구역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해양사고 예방 및 대응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현장 판단 능력과 긴급 상황 대응 세력을 위해 더 업그레이드된‘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사용 권한을 확대한 경비구조과 아우정 순경을 지난 9월 ‘최고 완도해양경찰人’으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CCTV 영상은 사고 발생 전 자료 확인에 어려움을 인지, 이에 아우정 순경은 완도군 스마트관제팀에 협조를 구해 완도 관내 CCTV 994개를 카메라 회전과 상황 발생 전 영상을 확인할 수 있도록 운영 마스터 권한 인수를 받았다. 완도해경은 더 업그레이드된 ‘스마트시티 통합...
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는 화재 발생률이 높은 봄철을 맞이해 오는 3월 25일부터 4월 7일까지 봄철 화재저감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봄철은 건조한 기후와 입산자 증가 등으로 실외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계절이며, 또한 화재로인한 사망자가 증가하는 시기이다. 순천소방서는 계절적 특성을 고려해 ▲기상특보 지역 소방서 자체 화재위험경보 적극 발령 ▲공장 등 대형화재 우려 대상 화재예방 감시체계 구축 ▲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등 대형화재 대비‧대응태세 강화 ▲ 논두렁‧밭두렁 소각행위, 들불 및 산림화재 예방...
21.2.15.(월) 10:00 기준으로 광주, 전남은 강풍주의보에 이어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입니다. 사전적인 예방 대책으로는 문과 창문을 잘 닫아 움직이지 않도록 하고 안전을 위해 집 안에서 머무르도록 합니다. 노후된 창문은 강풍으로 휘어지거나 파손될 위험이 있으니 사전에 교체 또는 보강합니다. 유리창 파손 시 유리 파편에 의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창문에 유리창 파손 대비 안전필름을 붙입니다. 창문 틀과 유리창 사이가 벌어져 있으면 유리창 파손의 위험이 높아지므로, 창문 틀과 유리창 사이에 틈새가 없도록 보강해 주고...
완도해양경찰서장(총경 안성식)은 태풍급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 등 기상악화가 예상됨에 따라 오늘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연안 사고 안전과리 규정에 의거 위험예보제“주의보”를 발령하였다고 밝혔다.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는 태풍이나 기상악화 등 특정한 시기에 연안 해역 안전사고의 위험이 예상될 때 “관심-주의보-경보” 총 3단계로 운용되며 발령 이유가 해소되면 특별한 절차 없이 해제된 것으로 본다.완도해경은 위험예보제 발령 기간 중 관내 주요 항포구와 위험구역 30개소를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위험예보제“주의보”발령을 파...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1일부터 북상하는 제9호 태풍 ‘마이삭’에 대비해 태풍 대책본부를 가동하는 등 비상대응체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은 1일 오전 09시부터 자체 상황판단회의를 거쳐 태풍대책본부 1단계 근무에 돌입하였으며 태풍의 움직임에 즉각적으로 대응해 2단계, 3단계로 상향할 예정이다. 기상특보에 맞춰 여객선과 유도선 등 다중이용선박에 대한 출항 통제를 실시하고 관할 지역의 선박들의 조기 피항을 유도하고 해수욕장, 갯바위 등의 취약지 순찰활동 강화 등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관리에...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제8호 태풍 “바비” 북상에 따른 연안해역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25일 9시부터 기상특보 해제 시까지 연안 안전사고 위험 예보제 “주의보”를 발령하고 연안해역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위험 예보제는 태풍이나 기상 악화 등 특정한 시기에 연안해역 안전사고의 위험이 예상될 때 ‘관심-주의보-경보’ 총 3단계로 운용된다. 완도해경은 태풍 북상에 따른 위험예보 기간 중 보도자료, 파출소 옥외 전광판, 각 지자체가 보유 중인 재해문자전광판을 이용한 홍보를 실시할 뿐만 아니라 관...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태풍 ‘장미’의 북상에 따라 10일 00시 기준으로 각 기능별 대응반으로 구성된 지역구조본부를 가동시켜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제5호 태풍 ‘장미’는 오늘(10일) 오전 6시 기준, 중심기압 998hpa로 강풍반경 약200km, 최대풍속 초속 19m의 세력을 유지하며 서귀포 남쪽 240km해상에서 시속 39㎞로 북상하고 있다. 완도 관할 해상은 현재 태풍 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완도해경은 상황 판단 회의를 열어 태풍 예상 진로와 영향 등을 분석하고 관계 기관과 함께 조...
완도해양경찰서장(서장 박제수)은 제5호 태풍 “장미” 북상에 따른 연안해역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9일 오후 6시부터 기상특보 해제 시까지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해경은 기상악화나 자연재난 같은 안전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거나 발생하는 경우 그 위험성을 국민에게 사전에 알려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를 시행하고 있다. 완도해경은 위험 예보 기간 중 보도자료, 파출소 옥외 전광판 및 각 지자체 보유중인 재해문자전광판을 이용한 홍보를 실시할 뿐만 아니...
코로나19 확산으로 주춤했던 낚시객들이 행락철을 맞이하여 점차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아직은 안심할 수 없는 단계이지만 낚시객이 줄어들 것이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오히려 늘어나고 있어 해상안전이 더욱 고민이 되는 시기이다. 작년 한 해도 바다에서는 가슴 아픈 사건들이 다수 발생하였다. 특히, 작년 1월 통영 앞바다에서 발생한 낚시어선 전복 사고는 구명조끼로 인하여 누군가는 목숨을 구하고 누군가는 그렇지 못했던 점에서 너무나도안타까운 사건이었다. 최근 3년간 해양사고 분석 결과, 낚시어선 사고로 38명이 사망했고 ...